추석이군요
어디갈데가 없으니 집에 머물거같지만
그래도 신나는 추석^^
추석 잘 보내셔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by 마모 | 2018/09/20 18:02 | 트랙백 | 덧글(1)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
네. 저는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안 한지 어느덧 4....스톱 아무튼
꽤 오래 혼자살고 있습니다
딱히 안하려고 노력한건 아니지만,
하려고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
주로 제 의지로 독신을 유지했다고
봐야겠죠

결혼과 출산, 육아...

일종의 보통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인생 노선에서 이탈(?)되어
살아온지 꽤 되지만 -저는 제 인생에
제 선택대로 해서 후회하지 않는 가장
큰일이 결혼을 하지않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이유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제 성향(?) 때문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
것도아니고, 그저 늘 현실과달리 이상속을
부유하는
채로 살아왔던 저로선-

초등학교때 늘 생각했던
<어른이 되기 싫어>의 연장선상에서
결혼을 지양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아. 물론 혼자산다고 해서 독립해서
자취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가족과 같이 살고있긴 합니다
놀라운 일이지만(?) 저를 비롯한
저희 삼남매는 각자의사정이 있어
모두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 외에는 다 이성애자 이고
특히 남동생은 결혼자체는 하고싶어하지만
상황이 안따라주는 케이스 였지요

아무튼 아직까지는 독신이 할만합니다

근데 요새는 - 결혼안하는 미혼여성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요새 비혼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것 같지만 아직 제가
익숙하지않아서 미혼이란  표현을 씁니다)

제 또래에도 결혼 안하신 분들이 꽤 있고
다들 나름 남자없는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결혼한 분들이 더 많긴 하죠

아 이런
양파가 끓고있네요
(최근 피검사에 처참한 결과가 나와서
피를맑게 해 준다는 양파를 열심히 갈아먹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뭔가를 이렇게 열심히
먹은 건 처음인듯 )

양파를 식힌 다음에 다시...
(이러구 한달후에 이어쓰는 건 아니겠지요
ㅎㅎ )

by 마모 | 2018/09/11 12:44 | 트랙백 | 덧글(0)
방문자 수...


고즈넉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열 때부터 방문자 수는 크게 개의치 않았죠.
찾아오시는 분들 한분한분을 기억할 정도로
소소하고 다정하고 취향타는 블로그를 지향했달까요.

그런데
by 마모 | 2018/07/01 21:16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4)
중성지방 폭발...


네. 폭발입니다.
제가 평소 영양소를 섭취하는 일엔 열심이면서
소비하는 일엔 1도 관심이 없었고
특히나 밀가루, 설탕, 음료수 등등에 치우친 식생활을
가지고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설마 이정도일줄은.
by 마모 | 2018/06/14 18:13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8)
말을 잊었을 때

5만원짜리 중고 넷북을 하나 샀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by 마모 | 2018/03/22 17:12 | 트랙백 | 덧글(2)
최근 읽고있는 책들..


요새 머리가 복잡해서, 정리를 할까 하고 책 몇권을 읽고있습니다.
(근데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로군요 ㅋ)

주로 읽는 건..
by 마모 | 2018/02/27 21:36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4)
공부-1

마모는 요새 공부중입니다 ...


(* 적고나니 뭔가 좀 '마모 재수없네' 이런 생각이 들 법도 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랬던 것을 뉘우치는 글이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 )

말하자면
by 마모 | 2018/02/06 11:36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12)
행복한 순간
어떤 순간이 가장 행복하신지요?


사람마다 다 다르기도 하고, 비슷한 경우도 있겠지만


저는 굉장히 뻔하게도,
따듯한 방안에서 이불안에 들어가 좋아하는 책이나
만화책 쌓아놓고 간식먹으면서 보고 보다 지쳐 잠들때 행복합니다

[^^;;]

뭔가 진취적이고 대단하고 거룩한 행복은
아니지만,

뭐랄까 어릴적부터 책보는 순간이 가장 행복했었지요.
철저하게 in 도어 파라서,
그냥 저냥,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정말 '이 시간에 머무르고 싶을만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제 플필 사진에 적어놨듯
'가만히, 언제까지나, 행복하기를' 바란달까요.

문제는 이런 소소한 행복에 너무 만족했던 나머지
다른 행복(예를 들면 연애라든가 성공이라든가 자아성취같은)
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거...

어른이 되고 싶지도 않았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일도 관심이 없었고
꿈이나 기타 장래 희망사항도 없었고..

참으로 무기력해 보이는 삶이었지만,
그치만 저는 매 순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학교 끝나고 오늘은 무슨 신간이 나왔나 만화가게 들릴 때
밤에 이부자리 속에서 여러가지 스토리를 쓰고 지울때
만화 응모전이 열리면 혼자 두근두근하며 서툴지만
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걸 만들어갈 때

정말 별거 아닌 일인데 마음이 설레는 하루하루 였지요 ^^


그치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의 무게를 알아가면서
여러가지 상황들이 바뀌면서-
이 '행복함' 만큼은 바뀌지 않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잘못들이 있었는지..ㅠㅠ

수십년이 지난 이제 와서야
행복한 순간-의 정의가 조금 달라지고
다른 것에서도 지고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닫고
변해가는 중이지만 ^^;;;

그래도 역시 파란만장한 하루하루 속에서 일정을 마치고
폰 화면을 켜고 웹툰을 볼 때 (.......)
익숙한 행복감이 감싸는 것도 부인할 수 없네요


다들 어떤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시는지요?
저도 언젠가 이곳에,
제가 찾은 새로운 행복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
어떤 것인지 즐겁게 얘기할 날이 오면 좋겠네요   :)

그리고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ps
저는 5월 생인데 탄생석이 '에메랄드' 이고
에메랄드의 보석말이 '행복과 행운'이라고 하네요 :)
에니어그램이라는 심리검사에서도 7번 유형인데
역시 '행복을 추구하는 형' 이라고도 하고...
어릴때부터 행복에 집착했던 이유가 있었던 듯   
by 마모 | 2018/01/16 15:28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