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어찌되었든 블로그를 일단 다시 열었으니,
뭔가 청소도 좀 하고 먼지도 좀 떨어내고 불도 피우고 음식도 좀 하고
... 해야할 거 같긴 한데,

7년 동안 급속냉동 되었던 곳을 단장하는 일도 보통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귀찮다는

제목이 왜 20이냐면 제 마음의 나이가 20..쿨럭..
...은 농담이고

최근 하루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카운터가
하루 평균 약 20명 정도시더군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이 신경쓰시는 것 중의 하나가
방문자 통계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여기야 철저한 개인블로그이고
취향도 너무나 분명한 곳이다보니 방문자가 많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기했던 건 블로그를 닫고 나서도 오시는 분들의 수가
상당히 오랫동안 크게 줄어들지 않더라구요.
3~4년 까지는 방문객의 수가 블로그 운영할때랑 크게는 차이나지 않게
유지되다가 -
그러다가 아무래도 5년이 넘아가면서부터는 좀 줄어들고..
최근에 보면 대략 20명 좀 못되게 들어와주시는데

대체 어떤 분들이 이곳에 오시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있긴 해요.

잊었던 이곳을 아주 가끔씩 들러주시는 분들이 있을 것같고,
자주 들러주시는 분도 있을 거 같고.
검색어 치다가 연관이 되어 들어오게 되는 분들도 있을테고..

이글루를 다시 열면서 냉랭,썰렁,공허..등은 어느정도 각오했던 것인데,
그래도 오다가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약간의 체온은 느껴지는
이곳에..

어떤 경로로 오시든
어떤 이유로 오시든~
이곳에서 나름의 즐거움을 얻으셨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입니다. ^^


*어쩐 일인지 꾸준히 20대를 유지하던 방문자 카운트가
다시 열고나서 더 떨어졌다는 사실(ㅜ_ㅜ)은 안비밀.

by 마모 | 2017/02/13 22:01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9)
잠시 질문~!!
난데없이 질문을 드려 죄송한데, 혹시 '필라인'이 어떻게 되고 있는건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얼마전에도 로그인해서 정상적으로 열람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 최근 며칠 째 계속 삭제예정공지가 뜨네요. ??

필라인이 이대로 (또) 사라지는 건지요? 사정을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by 마모 | 2017/01/15 20:53 | 공지 및 기타 | 트랙백 | 덧글(2)
어쨌든 인세이야기 (중)


...그러니까 시작은 저에게 온 메일 한통이었습니다.

이어서
by 마모 | 2017/01/14 19:43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5)
마모의 희미하고 가녀린 인세에 대하여 (상)


2017년 첫 포스팅이로군요~!!어느새 새해도 일주일이 후딱 흘러가버렸네요
인사가 좀(많이) 늦었지만 2017년은 정말 멋지고 행복한 한해 되셔요~

새해부터 인세이야기
by 마모 | 2017/01/05 20:52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6)
정말 좋아했었지


응. 그래 맞아. 정말로 좋아했었어.


롱롱 어고~
by 마모 | 2016/12/23 09:44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6)
글을 '잃어버리는' 일

제가 차마 없애지 못하고 제 안에
 언제까지고 간직될거 같던 이 블로그를 다시 열지 못했던 이유는
두가지 정도였는데.

하나는, 정말 미련없이 그만두었기 때문입니다.
쓰고싶은 걸 남김없이 다 썼다는 기분이었거든요. 그 땐.
애초에 나 자신을 위해 끄적이던 한두페이지짜리 감성충만(이불킥)
낙서들을 무려 연재라는 도마위에 올려놓고 이리자르고 저리붙이는
일을 7년이나 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었기 때문에..

더더욱이 이 블로그를 쓰면서 절대로 글이 될 수 없었던 두어가지 소재들을
무려 완결, 시키고 나선 <새하얗게 불태웠어...> 그 자체의 느낌이었죠.
정말 제 정신으로 차마 읽을 수 없는 민망한 글들이었지만
그나마도 사랑해주시는 분이 있는 이 공간에 대한 애착이 깊었지만,

그 만큼 '그만둘 때'를 넘기고 다시 블로그를 여는 일에 대한
두려움(?)같은 게 있었던 거 같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그런 말도 있잖아요 ^^;

그리고 또 다른 -보다 실질적인 이유는,


길어서 가립니다^^
by 마모 | 2016/11/22 17:52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6)
RE-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몇년 만에 새 글을 올려보네요.
가끔 블로그를 다시 열고싶은 마음이 들 때도
지난번 글의 제목-THE END가 너무 견고한 느낌이라
다시 글을 올릴 엄두를 내지 못했었는데

이젠 뭐.. 제가 닉네임을 정할때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타이어 정도 크기였던 제가 지금은 지우개 정도로
마모가 되어서..

이전 모습은 거의 남아있지 않으니 이제 블로그에
다시 주절거려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고 계신가요?

저는 마모를 포기한지 약 1년 정도만에 '정말 완벽히' 글을 쓸 수 없게 되어서
블로그를 열어도 자작글 올리는 것은 거의 포기한 상태지만
직장다니면서 블로그(라고 쓰고 딴짓이라고 읽는다) 운영하는 것은
제 로망 (...) 이므로 당분간 쓸데없는 글을 자안뜩 올리지 않을까
예견하고 있어요. ^^

7년만이로군요-

반갑습니다 다들.
by 마모 | 2016/11/16 13:36 | 공지 및 기타 | 트랙백 | 덧글(13)
THE END

















[마모의 흔적]


 

▒ 출판물

 -비쳐보이는 그녀 (단편집)

 -낙원의 열매 (장편)

 출판물은 온라인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바로북에서 E-북으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북 (전자출판물)▒

 * [바로북]에는 대부분의 글이 전자출판되어 있습니다.


 -메마르고 하얀 목조르기개


 -영원의 오후 + 노을의 빛

 (같은 주인공들이 나오는 연작입니다)


 -다시 돌아온 노래


 -어느 기막힌 날

 
 - 그녀의 심장


 - 따스한 눈동자


 - 언젠가, 그 때

 
 - 1460일만의 고백

 
 - 독백

 
 - 12시 45분의 고백

 
 - 초령비가 (사극)

 
 - 장미의 환영

-기타 단편


▒미완결 글들▒

 

- 비디오집 그녀는 예뻤다.

- 그녀에게,다시

- 따스한 눈동자

- 마리아 & 마리아

- 5월의 잔디밭과 그리운 동화책

-시트콤 연애 카운셀러

-치유

-잔인한 선택



▒ 처음 글을 접하시는 분들께(설마 거의 없겠지만) ▒

제 글은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글과
비교적 명랑한 분위기의 글이 명확히 나눠지는 편입니다.

► 차분하고 조용한 부류의 글들

따스한 눈동자, 메마르고 하얀 목조르기개, 언젠가 그때,
영원의 오후, 노을의 빛, 그녀의 심장, 독백, 초령비가,
장미의 환영

►명랑하거나 밝은 내용의 글들

낙원의 열매, 다시 돌아온 노래, 어느 기막힌 날,
1460일만의 고백,12시 45분의 고백,
비디오집 그녀는 예뻤다(미완결)

▒▓ 열람 방법 ▒▓

따스한눈동자- 블로그 '마음대로 연재'카테고리
언젠가, 그때 - 블로그 '마음대로 연재'카테고리

다시 돌아온 노래 - 블로그 우측 메뉴코너 '전자책 다운로드'
에가서 미완결 작품 파일에 중간까지 있으며, 나머지는
역시 이 블로그 '마음대로 연재란'에 완결까지 있음.

영원의 오후, 메마르고 하얀 목조르기개

-우측의 전자책 다운로드에 들어가면 완결까지 열람가능.

미완결작- (위와 동일하게) 전자책 다운로드에 들어가면 열람가능


낙원의 열매,비쳐보이는 그녀는 출판물이므로
위에 쓴 것과 같아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바로북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낙원의 열매 1화~7화까지는 역시 우측 전자책 다운로드에서
미완결 파일을 열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글들은 '마음대로 연재란'혹은 '끄적끄적 소재란'등에서
(짧은 단편등)에서 대부분 보실 수 있으며,

<어느 기막힌 날> <1460일만의 고백>등 몇몇 작품은
바로북 에서만 구입+ 열람이 가능합합니다.

(제게도 원본이 없는 글들이라서, 자유롭게 열람하도록 이쪽에
글을 옮기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우측의 '전자책 다운로드'에 있는 글들은 mp3나 핸드폰에
넣어서 읽도록 TEXT문서로 저장하였습니다.


8년 남짓- 이제 정말 아무래도 좋을만큼,마음 껏 쓸 수 있게 해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모라는 존재로서 있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두, 언제나, 늘 행복하시길. 혹은 행복을 향해 나아가시길
.







                                                  
▒▒   안녕히, 독자님들. 그리고 mamor- 마모  ▒▒




 

by 마모 | 2009/11/29 02:30 | 공지 및 기타 | 트랙백 | 덧글(93)
컵라면을 먹고 있습니다.

                                                                 
 뭐.. 컵라면이라고는 해도

                                                          



 simple is best!!!!


꽤 맛있습니다(...)
by 마모 | 2009/11/26 14:03 | 투덜투덜 낙서장 | 트랙백 | 덧글(21)